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절대절망소녀 단간론파 Another Episode (문단 편집) == 평가 == ||<-3> [[메타크리틱|[[파일:메타크리틱 로고.svg|width=100]]]] || || '''플랫폼''' || '''메타스코어''' || '''유저 평점''' || || {{{#!wiki style="display: inline; margin: 0px -10px; padding: 2px 3px; border-radius: 3px; background: #013791; font-size: 0.75em" [[PlayStation Vita|{{{#ffffff PS Vita}}}]]}}} || [include(틀:평가/메타크리틱/점수입력, title=danganronpa-another-episode-ultra-despair-girls, code=critic-reviews/?platform=playstation-vita, y=, score=72)] || [include(틀:평가/메타크리틱/점수입력, title=danganronpa-another-episode-ultra-despair-girls, code=user-reviews/?platform=playstation-vita, g=, score=8.0)] || || {{{#!wiki style="display: inline; margin: 0px -10px; padding: 2px 3px; border-radius: 3px; background: #013791; font-size: 0.75em" [[PlayStation 4|{{{#ffffff PS4}}}]]}}} || [include(틀:평가/메타크리틱/점수입력, title=danganronpa-another-episode-ultra-despair-girls, code=critic-reviews/?platform=playstation-4, y=, score=67)] || [include(틀:평가/메타크리틱/점수입력, title=danganronpa-another-episode-ultra-despair-girls, code=user-reviews/?platform=playstation-4, y=, score=6.8)] || || {{{#!wiki style="display: inline; margin: 0px -10px; padding: 2px 3px; border-radius: 3px; background: #333333; font-size: 0.75em" [[PC|{{{#ffffff PC}}}]]}}} || [include(틀:평가/메타크리틱/점수입력, title=danganronpa-another-episode-ultra-despair-girls, code=critic-reviews/?platform=pc, score=리뷰 부족)] || [include(틀:평가/메타크리틱/점수입력, title=danganronpa-another-episode-ultra-despair-girls, code=user-reviews/?platform=pc, g=, score=7.6)] || [include(틀:평가/Steam, code=555950, rating=매우 긍정적, percent=87, count=4\,523, rating2=매우 긍정적, percent2=96, count2=27, date=2023-10-24)] 주간 패미통 랭킹에 의하면 누계 8만 5064장이 팔렸다고 한다. 크로스리뷰는 10점 만점에 8.75점. 일단 전반적인 평가는 '''단간론파 팬들을 위한 좋은 팬서비스''' 정도. 단간론파의 핵심이라고 할 수 있는 강렬한 캐릭터와 세계관 & 스토리는 여전히 잘 살아있다는 평가다. 1, 2편에서 나왔던 떡밥이나 캐릭터들의 행적을 보충해주는 역할도 하고 있어서 제작진들의 의도처럼 팬들에게는 즐거운 게임임에 틀림없다. 특히나 에필로그의 전혀 예상치 못했던 [[카무쿠라 이즈루|깜짝 등장]]은 팬들을 환호하게 했다. 단간론파 3과도 스토리와 캐릭터가 이어지기 때문에 단간론파 팬이라면 해봐야 할 작품. 기존 작품에서는 폐쇄된 공간에서 펼쳐지는 살인극이라는 것과 텍스트 어드벤처라는 장르 특성상 중요한 세계관 설정인 [[인류사상 최대최악의 절망적 사건]]이 플레이어에게는 별로 와닿지 못했던 것과는 달리 TPS라는 장르를 활용해 세계가 얼마나 맛이 갔는지 그 편린을 조금이나마 플레이어 입장에서 직접 경험할 수 있다는 것도 묘미 중 하나. 그러나 한편으로 1, 2편에서의 학급재판 시스템이 스토리와는 별개로 게임의 시스템으로써 좋은 양념이 되어줬던 반면에, TPS로의 변화는 득보다는 실이 많은 변화였다는 평가. 실제로 TPS 파트는 시점 조절과 탄환 변경이 비교적 불편하고 타 FPS에서 헤드샷에 해당하는 모노쿠마의 빨간 눈 부분을 맞추는 것도 익숙해지기 전까지는 생각보다 어려워서 쉽다고는 할 수 없는 편. 또한 학급재판의 추리를 대체하는 퍼즐 풀기의 경우는 안 그래도 본편의 학급재판도 난이도가 낮은 편이었는데 퍼즐 풀기는 이보다도 더 난이도가 낮아서 즐기기엔 너무 쉬워 허무함이 느껴지기도. 게다가 스토리 중간중간 이런 퍼즐 및 TPS 파트가 꽤 길게 들어가 있기 때문에 전작들에 비해서 진행이 루즈해졌다. 진행만 루즈한 게 아니라 스토리의 경우에도 스토리의 퀄리티 자체는 좋은 편이긴 하지만 아무래도 본편의 연속 살인 사건과 같이 사건이 연달아서 휘몰아치는 게 아니기 때문에 본편처럼 앞으로 무슨 일이 일어날 지 한치 앞을 예측할 수 없는 긴장감은 그다지 느낄 수 없는 좀 루즈한 쪽에 가까우며, 결말부도 대놓고 후속작(단간론파 3)을 암시하며 끝나버려서 불완전 연소라는 느낌도 든다. 전작의 추리와 퍼즐 부분에서 재미를 느낀 사람이라면 조금 실망할 수도 있다. 그래도 게임의 난이도 자체는 전반적으로 쉬운 편이기 때문에 TPS에 약한 유저라고 해도 손쉽게 클리어할 수 있다. 제노사이더 모드를 고르면 보스전같은 특수한 상황이 아니라면 그냥 학살 플레이를 할 수 있고 최고 난이도인 절망 난이도조차 탄환을 얻기가 힘들어진다는 것만 빼면 노멀 난이도와 차이가 없기 때문에 대부분의 스킬을 획득한 2회차 이후라면 무난하게 클리어할 수 있을 정도. 높게 쳐도 메이저 FPS/TPS 게임들의 노멀 이하의 난이도 정도며, 여타 게임들의 하드 모드에 해당하는 난이도는 없다고 봐야 한다. TPS 게임으로서 평가하자면 오히려 너무 많은 텍스트가 문제다. 특히 가장 중요한 떡밥들을 최종 결전 중 [[모나카(단간론파 시리즈)|모나카]]의 대사로만 처리하는 탓에 마지막에는 액션 게임하다 말고 텍스트만 줄창 읽으며 별 의미도 없는 선택지만 눌러야 하여 게임의 장르를 알 수 없게 만든다. 이건 단간론파 시리즈 전체가 다 지적받는 문제이긴 한데, 기본적으로 텍스트 기반의 어드벤처 게임인 다른 시리즈와 달리 이건 액션 어드벤처 게임이라서 더욱 이질감이 크다. 3D 멀미가 있거나 1인칭 게임에 익숙하지 않은 경우 괴로움에 시달릴 수 있으니 주의.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